잇몸노출이 과도한 거미스마일, 무턱 비수술 치아교정으로 가능할까?
대학생 정 모(25세) 씨는 아래턱이 과하게 들어가 있는 무턱으로 인해 무턱교정을 희망하고 있다. 무턱 증상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소심해 보이거나 기분이 안 좋아 뚱해 있는 사람으로 비춰질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윗잇몸이 밑으로 내려와 잇몸이 과하게 노출된 거미스마일까지 있어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고가의 비용과 더불어 출혈, 신경 손상 그리고 안면 마비 등 위험성도 감수해야 하므로 수술 여부를 망설이고 있다.
많은 환자는 수술 치료의 비용, 부작용 등 다양한 문제점들로 인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거미스마일이나 무턱을 치료하고 싶어한다. 다행히도 대한민국의 우수한 교정기술은 정도가 심각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미스마일, 무턱을 비수술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다. 교정치료의 치료 결과가 외과적 수술에 근접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심한 거미스마일, 무턱이 아닌 이상 일반 설측교정만으로 윗잇몸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중등도 이상의 증세에는 윗잇몸뿐만 아니라 어금니도 위로 올려 증세를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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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즈니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