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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돌출입 교정은 남이 눈치 못 채게 설측교정으로

[센트럴치과 송정우 원장] 현대는 외모에 대한 개성을 존중하고 또한 그것을 멋지게 바라보는 시대이지만, 단정한 치아 배열과 아름다운 미소는 여전히 변하지 않는 미의 기준이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사는 청년층은 단기간에 새로운 내용의 지식을 습득하기 때문에 본인이 인지하고 공감한 내용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빨리 실행하고 싶어 하는 성향이 있다. 이는 치아교정을 할 때도 똑같이 드러난다. 젊을 연령일수록 짧은 치아 교정 기간을 원하며, 이 기간에서도 치아 교정기가 눈에 보이지 않기를 희망하는데(하며), 이러한 이유로 청년층에서 설측교정의 유행은 당연한 결과 이기도 하다.


설측교정은 치아 안쪽에 장치를 부착하여 교정치료 중 장치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하는 심미성에 초점을 맞춘 치아교정이다. 설측교정은 아무도 모르게 교정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비밀교정’이라고도 불리는데, 치료에 사용되는 모든 장치를 치아 안쪽에 붙이기 때문에 장치의 착용을 상대방이 알기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사람들을 직접 대면하며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주로 설측교정을 선택한다. 설측교정은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 외에도 일반교정 장치의 불가피한 두께로 인해 치료 초반에 입이 더욱 돌출되어 보이는 단점도 보완해주기 때문에 돌출입 교정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선호하는 심미성에 초점을 맞춘 치아교정이다.

 

 

(일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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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11.kr/dx70

 

출처 : 비즈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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