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이고 보편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교정장치를 활용하며, 각각 치아 바깥쪽에 부착할지 치아 안쪽에 부착할지에 따라 그 기능성과 심미성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명 똑딱이라 불리는 클리피씨 데이몬 등의 장치를 비롯하여, 인코그니토, 미니설측장치, 일반 메탈장치 등 환자의 니즈에 따라 원자재와, 형태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치아 안쪽에 장치를 붙여 겉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 교정장치입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아 심미적이지만 외부 노출 장치와 달리 , 초기에 약간의 이물감과 발음장애가 일시적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설측교정 환자들은 교정장치에 적응이 되어 점차 이물감이 없어지며 발음장애 부분도 수주내에 개선됩니다.
일명 똑딱이 교정장치라 불리며 브라켓의 결찰부분을 슬라이딩 도어 방식으로 전환시켜 적은 힘으로도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기존 교정의 마찰을 500분의 1로 줄여 통증이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교정장치입니다. 고무링이나 철사를 다시 묶고 푸는 과정을 생략, 내원하여 진료하는 시간이 짧아지고 병원 방문 횟수도 줄일 수 있어 교정기간을 단축시킨 교정장치입니다.
장치를 제작하는 재료에 따라 구분됩니다. 메탈의 경우 심미적인 부분은 조금 아쉬운 점으로 꼽히지만 단단하고 저렴하여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