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교정에 숨겨진 빠른 교정 효과의 비밀은?
[서울=내외뉴스통신] 송현정 기자 = 드디어 오늘 제23회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다. 동계 올림픽 하면 김연아 선수가 떠오른다. 그런데 김연아 선수 하면 동계 올림픽이나 피겨스케이팅 말고 유명한 것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치아교정의 효과를 톡톡히 본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가 그것이다.
이렇듯 치아교정은 이제 연령이나 직업을 가리지 않고 많이 하는 치료가 되었다. 그 이유는 김연아 선수에서도 볼 수 있듯이 치아교정 후 얼굴에 나타나는 긍정적 효과 때문이다. 그러나 치아교정을 원하는 모든 사람, 특히 사회생활을 활발히 하는 직장인들은 무엇보다도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는 심미적인 교정치료를 원한다. 설측교정의 경우 비교적 보이지 않는 교정치료 조건에 부합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설측교정은 치아 안쪽에 교정장치를 붙여 치료 중 장치가 잘 보이지 않게 하는 심미성에 초점을 맞춘 치아교정 치료법이다. 이 때문에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나 첫인상이 중요한 취업준비생 등 성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치료방식이다.
그러나 설측교정에도 단점이 있는데, 교정 장치를 치아 안쪽에 부착하다 보니 혀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어 발음에 문제가 생기거나 혀에 불편감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설측교정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장치의 크기를 대폭 줄인 미니설측교정도 개발되었으나 그 적용범위는 전방부의 삐뚤삐뚤한 치아들은 단순히 배열하는 것 정도로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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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외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