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뻗어나가는 국내 치아교정치과의 기술력 눈길
지난 7월 3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치과대학 교정과 교수들과 수련의들이 한국 센트럴치과 권순용 대표원장의 인비트랙터 킬본교정 시스템에 대한 특별한 강연을 듣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세인트루이스 치과대학은 현대 치과교정학의 태두인 Dr. Edward H. Angle의 모교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다.
또한 그러한 연원으로 인해 미국치과교정학회(AAO) 본부도 이 도시에 자리잡고 있어 가히 명실상부한 세계 교정학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다. 권원장이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임상 데이터를 업그레이드 해가고 있는 인비트랙터 킬본 시스템은 국내에서 경희대 치과대학병원과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UCSF대학 교정과와 세인트루이스 대학 교정과 교수진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 약 10년 이상의 노력을 통해 학계와 대중에게 알려진 의미 있는 치아교정치료 기법이다.
교정치료의 종주국으로서 자신의 교정장치가 드러나는데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였던 미국에서도 최근 심미적인 치아교정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치아교정치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설측교정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킬본 시스템의 개발 단계부터 학술교류를 이어가면서 UCSF와 세인트루이스대학과 인연이 있는 권순용원장에게 강의 요청이 이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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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