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돌출, 문제에 답이 있다
문제 안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각 문제의 특성에 따른 구분을 통해 면밀히 파악한 유형에 따라 개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율이 높다. 대학 입시 유형에 따른 공부법이나 주식 투자 유형에 따른 전략 같은 것들이 공감을 얻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치아교정도 마찬가지다. 치아의 형태에 문제가 생겼다면 그 형태의 유형부터 살펴봐야 한다. 돌출입은 치아만 튀어나온 일반돌출입과 무턱형 돌출입, 윗턱뼈부터 튀어나온 잇몸돌출 등 다양하다. 기존의 일반치아교정장치는 치아만 튀어나온 돌출입의 경우 치료가 가능했다. 하지만 윗턱뼈부터 튀어나온 잇몸돌출이나 거미스마일, 무턱을 동반한 돌출입의 치료에는 한계가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위험을 감수하고 수술을 선택한 환자들을 제외하고는 치료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돌출입 증상이나 치아배열 상태 등에 따라 치료적용을 달리 할 수 있는 치료법이 바로 센트럴치과에서 개발한 ‘킬본 인비트랙터(KILBON INVITRACTOR)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잇몸돌출과 과도하게 잇몸이 노출되는 거미스마일, 무턱 증상을 따로 치료하지 않고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단일교정장치 체계로서 위 앞니의 수직적인 위치와 치근(치아뿌리)의 각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 이것을 통해 잇몸돌출과 거미스마일을 치료한다. 잇몸 밖으로 돌출된 치아만을 당기는 기존 교정과 접근방식 자체가 다르게 치근을 포함한 앞니 전체에 고르게 힘을 전달하여 잇몸뼈의 형태를 개선한다. 치근이동을 위한 근본치료가 비수술로 이뤄지니 부작용이 적고 안전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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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일보